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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스토홀딩스 나쁘지 않는 시점, 미스토 부문 재고 감축"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1-30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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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미스토홀딩스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30일 미스토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실적 추정치와 아쿠시네트 지분가치 상승을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4만7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올린다. 현재 주가는 12MF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거래일 28일 기준 주가는 4만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미스토홀딩스 나쁘지 않는 시점, 미스토 부문 재고 감축"
▲ 미스토홀딩스의 2026년 매출액은 4조6090억 원, 영업이익은 5250억 원으로 추정된다. <미스토홀딩스>

미스토홀딩스의 올해 누계 실적은 매출은 전년 수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하며 턴어라운드의 초석을 다지는 흐름이다.

아쿠시네트 호실적 영향이 있었으나, 미스토 부문이 효율화 작업에 비롯해 기여가 더 컸다.

미스토 부문의 효율화는 미국 사업 정리가 핵심이다. 미스토홀딩는 2025년 연말까지 미국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미국 순적자는 2024년 –1천억 원 이상에서 올해 전년대비 –400억 원대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3분기 구조조정 막바지 일부 공격적인 할인 판매를 진행하면서 적자가 일부 전분기 대비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나, 이를 통해 미국 재고를 거의 대부분 털어낸 것으로 파악된다.

4분기부터는 최소한의 인력과 재고로 영업하는 중이다. 구조조정 비용 없는 경상 실적 수준에 따라 2026년 턴어라운드 강도가 가늠될 것으로 예상한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스토 부문의 매출 성장이 더딘 점, 아쿠시네트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매우 높은 점 등은 여전히 아쉬우나, 유통/의류 내수 전반 영업 상황과 투자 심리가 반등세에 있고 주주환원 매력까지 감안하면 상쇄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배당수익률 4%, 결산 배당만 900원 가정시 결산배당수익률 2& + 3분기 말 자사주 보유비율 8.8%”라고 덧붙였다.

미스토홀딩스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늘어난 4조4290억 원, 영업이익은 35.8% 증가한 49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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