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미국 '핵잠수함' 후속협의 진행하기로, 이재명 제안에 트럼프 공감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0-29 20:3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한 후속 협의 진행에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등 한반도를 둘러싼 여건 변화에 따라 한국이 핵추진잠수함 능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 공감했다는 것이다.
 
한국·미국 '핵잠수함' 후속협의 진행하기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제안에 트럼프 공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한 후속 협의 진행에 합의했다.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는 모습. <연합뉴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APEC회담 직후 마련한 브리핑에서 "두 정상은 동맹 현대화, 한반도 평화, 지역정세, 한미 간 조선제조업 협력 등 포괄적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 대통령은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한미동맹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탈냉전 시대 급격히 변화하는 역내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비 증대와 함께 핵추진잠수함 도입 문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긴장 완화 및 '중단·축소·폐기'를 통한 비핵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고 위 실장은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개발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 상황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한미동맹이 억지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위 실장은 설명했다. 

또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이 원한다면 언제든 다시 적극적으로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