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대 상승률, 10·15대책 막차 수요 몰린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0-23 16:0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10·15대책을 두고 이른바 ‘막차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아파트값은 1주 전보다 0.50% 올랐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이 집계되기 시작한 2012년 5월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서울 아파트값 역대 최대 상승률, 10·15대책 막차 수요 몰린 영향
▲ 서울 아파트값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연합뉴스>

추석 연휴 2주 동안의 상승률 0.54%에 육박하는 것이기도 하다. 10·15대책을 전후로 수요가 크게 쏠린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자치구 대다수가 역대급으로 값이 오른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추석 연휴 2주 동안의 상승률을 넘어서 아파트값이 오르기도 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반적으로 정주여건이 양호한 대단지와 역세권 등 선호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와 거래가 늘며 상승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바라봤다.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0.41%, 강남 11개구는 0.57% 상승했다.

광진구(1.29%)는 광장·구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동구(1.25%)는 금호·행당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93%)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92%)는 공덕·염리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63%)는 도원·이촌동 위주로 올랐다.

강동구(1.12%)는 명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96%)는 목·신정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93%)는 방이·문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79%)는 신길·영등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10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0.25% 올랐다.

인천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다.

동구(0.06%)는 송현·화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6%)는 용현·학익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부평구(0.05%)는 부평·부개동 위주로, 남동구(0.02%)는 구월·서창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계산·작전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 아파트값은 0.16% 상승했다.

평택시(-0.17%)는 입주물량 영향있는 안중읍 및 이충동 위주로, 이천시(-0.14%)는 부발읍 및 증포동 위주로 하락했다.

다만 성남 분당구(1.78%)는 정자·수내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과천시(1.48%)는 원문·중앙동 대단지 위주로, 광명시(0.76%)는 철산·하안동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올랐다.

시도별로는 경기(0.16%)와 울산(0.11%), 전북(0.05%), 충북(0.03%) 등은 상승했고 부산(0.00%)과 충남(0.00%), 경북(0.00%), 경남(0.00%)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제주(-0.06%)와 전남(-0.06%), 대전(-0.04%), 강원(-0.02%) 등은 하락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