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기후부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 검토, 처분시설 건설 근거 바탕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10-16 17:1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를 추진한다.

기후부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부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 검토, 처분시설 건설 근거 바탕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를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기후부는 이날 국회 업무보고에서 “안전 최우선 원전 전주기 관리를 위해 원전 사후처리 비용 현실화와 안전한 원전 해체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원전 사후처리 비용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핵연료 처리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 원전 해체 등 3가지 비용으로 구분된다.

각 부문별 비용은 모두 원전 단가에 반영돼 있지만 이 비용은 2013년 책정된 기준으로 고준위 폐기물 처리 방향이 확정되지 않아 부담금 산정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다만 기후부로서는 지난 9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며 처분시설 건설의 근거가 마련되며 비용 현실화 검토에 나설 기반이 마련됐다.

이 법은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되는 법으로 1986년 영덕, 울진 등 지역에서 방폐장 부지선정을 추진한 뒤 40년 만에 여야 합의로 제정됐다.

기후부는 영구정지 원전의 해체사업에도 착수한다.

기후부는 2030년까지 원전 해체 기술 등을 개발해 2031년 건식저장시설을 구축하고 2037년 해체에 나선다는 방안을 수립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