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실적 좋고 IMA 인가 기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0-16 08:5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3분기 증시 호조 등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실적 좋고 IMA 인가 기대"
▲ 한국금융지주가 2025년 3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장영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6일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18만6천 원에서 20만2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4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3분기 기존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돼 2025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을 상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높인다”며 “12개월 주가순자산배율(PBR)이 0.7배에 불과해 경쟁사와 비교해 매력이 있고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도 기대돼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459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47.1% 늘어났고 시장의 예상치를 23% 웃돈 수치다.

발행어음 사업에서 투자금 회수에 따른 비경상이익이 발생해 운용부문 손익이 선방했고 증시 호조도 이어진 덕분이다.

3분기 코스피지수는 전분기보다 11.5% 상승했다. 이에 한국금융지주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2분기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발행어음 및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사업 인가 가능성도 높다.

장 연구원은 “IMA 실사에서 모험자본 공급을 이행할 수 있는 운용능력이 중점이 됐을 것”이라며 “한국금융지주는 발행어음 사업 운용능력과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