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3분기 국내 매출 성장률 정상화, 원재료 가격 안정적"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0-15 16:3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는 3분기에 국내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교보증권은 15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5천 원을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14일 기준 주가는 11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3분기 국내 매출 성장률 정상화, 원재료 가격 안정적"
▲ 롯데웰푸드의 2026년 매출액은 4조4316억 원, 영업이익은 1765억 원으로 추정된다.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4% 늘어난 1조1365억 원, 영업이익은 5.7% 줄어든 717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일회성 인건비(100억 원) 비용 반영 감안시 전년대비 증익으로 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매출액이 빙과, 베이커리, 유지, 식자재 등 주요 사업 견조한 톱라인으로 오랜만에 전년대비 성장한 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3분기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 늘어난 9167억 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623억 원으로 전망한다. 전반적으로 내수 소비 개선으로 매출액 증가 흐름이며, 이익단도 일회성 인건비(100억 원) 감안시 전년대비 증익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카카오 투입 원가 부담은 작년 6월, 올해 2월 가격 인상으로 대부분 상쇄 중이며, 기타 원재료 가격은 안정적 흐름이다. 베이커리, 식자재, 유가공, 육가공, HMR 모두 증익 혹은 적자 폭 축소는 긍정적이다.

제과 부문은 건과 +3%, 빙과 +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6월 대선 이후 전반적인 소비 심리 완화 흐름은 긍정적이다.

푸드 부문은 유지는 시세 상승 영향으로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식자재도 외식 소비 증가 영향으로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수출 부문은 건과 중심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추정한다.

3분기 해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9% 늘어난 2308억 원, 영업이익은 4% 감소한 134억 원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건빙과 모두 9월 인도 GST(상품/서비스세) 개편으로 일부 거래처 거래 지연 영향 때문이다. 다만, 이번 개편으로 세율이 기존 18% → 5%으로 인하됨에 따라 중장기적 모멘텀으로는 긍정적이다.

권우정 연구원은 “이익단은 빼빼로 신공장 및 푸네 신공장 감가비 증가로 부담스럽다”고 설명했다.

그 외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미얀마, 러시아 등 가격 인상 효과 및 환율 정상화로 두 자릿수 성장을 추정한다.

최근 코코아 선물 가격은 상반기 최고 톤당 1만2천 달러 수준에서 5800달러까지 하락했다.

코코아 투입 원가는 올해 4분기~2026년 상반기까지 전분기 대비 하락 기조를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낮은 기저 효과와 함께 점진적 이익 개선 흐름을 기대한다.

또한, 일회성 인건비 제외시 전반적으로 이익단의 개선세를 확인했다.

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전반적인 소비 심리 회복에 힘입어 국내 매출 성장률이 정상화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롯데웰푸드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늘어난 4조1807억 원,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1484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