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 파업 대비 총력대응체계 구축, 정상운영 추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9-18 14:0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자회사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비해 인천국제공항 정상 운영에 힘쓴다.

인천공항공사는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고 항공기 운항 등 정상적 공항운여엥 차질이 없도록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노조 파업 대비 총력대응체계 구축, 정상운영 추진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이는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서비스의 노조가 19일부터 단체행동을 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해 8월18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위탁사업 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대응조치를 강화한다.

인천공항공사는 파업이 일정대로 진행되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필수유지업무 인원 및 자회사 내·외부 대체인력을 투입해 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항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유진투자 "알래스카 LNG 한국에 운송비 절감, 투자기업은 추가수익 확보"
엔비디아 젠슨 황 "영국 AI 데이터센터 천연가스 필요", 재생에너지 한계 지적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힘입어 3460선 상승 마감, 사상 최고치 경신
민주당 경제형벌합리화 TF "배임죄 합리화 등 1차 추진과제 9월 안에 발표"
이재명 리서치센터장 간담회, "이제 '국장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 생기도록"
하반기 MMORPG 대전 '활활', 넷마블 '뱀피르' 초기흥행에 컴투스·엔씨소프트 반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