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 12일 기준 199건·1억2600만 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9-15 11:1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경찰이 수사 중인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례가 199건으로 집계됐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오후 6시까지 경찰에 신고된 KT 소액결제 피해 사례가 모두 199건, 전체 피해금액은 1억2600만 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 12일 기준 199건·1억2600만 원"
▲ 15일 경찰에 신고 된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례가 12일 기준 199건으로 집계됐다. < KT >

이는 9일 기준 124건과 비교해 4일 만에 75건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기 광명시 118건·7750만 원, 서울 금천구 62·(3760만 원, 경기 과천시 9건·410만 원, 경기 부천시 7건·580만 원, 인천 3건·160만 원이다.

다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10일 기준 KT 자체 집계 규모 278건, 1억7천여만 원보다는 적은 수치이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조 대법원장은 반이재명 정치투쟁의 선봉장"
중국 석탄 발전소 원전으로 전환 추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힘 싣는다
롯데칠성음료 '미국' 하이트진로 '동남아' 공략 속도, 한류 확산에 소주 수출 '주마가편'
비트코인 1억6117만 원대 횡보, 미국 9월 금리결정 앞두고 관망세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사상 첫 3400선 돌파, 10거래일 연속 상승
[오늘의 주목주] '지주사 자사주 소각 기대' 삼성물산 7% 상승, 코스닥 테크윙 21..
연구진 "유럽 올해 여름 기상이변으로 430억 유로 손실, 2029년엔 1260억 유로"
한국거래소 정은보 'MSCI 선진국지수' 겨냥 뉴욕행,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물길 트나
[현장] 명인제약 이행명의 상장 승부수, 전문경영인 체제로 글로벌 CDMO 기반 닦는다
열연강판 사업 고전 중인 포스코 이희근, 알래스카 LNG가스관용 대량 공급으로 부진 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