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박현주 미래에셋증권 책무구조도에 이름 올려, 글로벌 사업 책임 맡아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9-03 17:1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해외사업을 중심으로 미래에셋증권의 책무구조도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룹 창업주이자 글로벌전략가(GSO)인 박 회장이 글로벌 사업 중장기 방향성 수립 및 기회 발굴에 대한 책임을 맡는다고 3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54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주</a> 미래에셋증권 책무구조도에 이름 올려, 글로벌 사업 책임 맡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미래에셋증권에서의 책무가 구체화됐다.

책무구조도란 금융사에서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주요 업무의 최종 책임자를 사전에 특정해두는 제도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박 회장은 이 밖에 글로벌 전략본부 조직관리 업무와 관련된 책무도 맡는다. 

소관 조직과 업무에 관련된 내부통제기준 등의 마련, 그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조치 이행 및 임직원 교육훈련 등을 지원하는 책임이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을 인도 시장에서 주요 증권사로 키워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중국 시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김상현 롯데쇼핑 기업설명회 열어, "글로벌 사업 확대하고 신사업 발굴·육성"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세 상승 청신호, 현물 ETF에 기관 투자자 유입 늘어
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 '올인'에 비관론 고개 들어, '위워크 파산' 반복 가능성
경찰 "KT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 12일 기준 199건·1억2600만 원"
[여론조사꽃] 검찰 관봉권 띠지 폐기, '의도적' 69.3% vs '실수' 10.7%
테슬라 일론 머스크 경호에 연간 280만 달러 썼다, 애플 팀 쿡의 3.5배
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5' 15~16일 개최, 세계 인공지능 석학들 집결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9.1%로 0.3%p 하락, 중도층 긍정평가 72.4%
[여론조사꽃] 중국 혐오시위 '제재해야' 55.8% vs '제제하면 안 된다' 39.0%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태광산업은 애경산업 인수 때 일반주주 지분도 프리미엄 얹어 사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