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은
이환주 행장이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사회적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 KB국민은행 > |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는 청소년이 불법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가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행장은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지명했다.
이 행장은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KB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