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TV사업부 2년 만에 희망퇴직 시행, 위로금으로 최대 3년치 연봉 지급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8-18 16:5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50대 이상 직원과 저성과 직원을 대상으로 9월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TV 사업을 담당하는 MS(미디어&엔터 솔루션)사업본부  구성원 가운데 만 50세 이상이거나 최근 몇 년 동안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LG전자 TV사업부 2년 만에 희망퇴직 시행, 위로금으로 최대 3년치 연봉 지급
▲ LG전자 MS(미디어&엔터 솔루션)사업본부가 50대 이상 직원과 저성과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연합뉴스>

이번 희망퇴직은 본인이 원하는 경우를 전제로 진행되며 근속,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3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MS사업부는 2025년 2분기 191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지역의 TV 수요가 정체된 가운데 중국 TV 제조사들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하반기에도 TV사업에서 흑자를 내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전자는 앞서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당시 희망퇴직 신청자는 최대 3년치 연봉을 위로금으로 받았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