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계열사 포용금융 정책 확대, 진옥동 "실행 중심의 지원방안 추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8-03 14:2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장기연체자 이자 감면과 대출 금리 인하를 중심으로 한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한다. 

신한금융은 서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헬프업(Help-up)&밸류업(Value-up)’ 프로젝트를 신한은행에 이어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 계열사 포용금융 정책 확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3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실행 중심의 지원방안 추진"
▲ 신한금융그룹이 서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헬프업(Help-up)&밸류업(Value-up)’ 프로젝트를 신한은행에 이어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까지 확대한다. <신한금융>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는 '고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헬프업) 자산 가치를 높여(밸류업) 지속 가능한 소비 생활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두고 신한은행 가계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장기 연체 고객 약 800명을 대상으로 보증기관 대위변제 후 잔존 미수이자 약 2억 원을 전액 감면한다. 

또한 7월 말 기준 10% 이상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금리를 만기 포함 최대 1년간 한 자릿수로 인하한다. 올해 신규 실행되는 모든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는 산출금리보다 1%포인트(p) 낮춰 적용한다.

신한저축은행은 가계대출 고객 가운데 일부 보증부 대출의 원금 대위변제나 법적 절차 진행에 따른 원금 변제가 완료된 장기 연체 고객 약 8천 명의 잔존 미수이자 약 40억 원을 감면한다.

이와 함께 7월 말 기준 15%를 초과하는 허그론 이용 고객 약 400명의 대출금 약 350억 원의 금리를 앞으로 1년 동안 15%로 일괄 인하하기로 했다.

허그론은 신용이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렵거나 한도가 부족한 고객을 위해, 은행 창구에서 저축은행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해주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긴급 자금이 필요한 서민이 신용등급에 따라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 ‘밸류업’ 시리즈는 고객이 가장 절실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깊이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그룹사별 맞춤형 지원으로 신용 개선 구조를 정착시키고 상생금융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 중심의 지원 방안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