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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CNS 포함 상장사 62곳 3억8367만 주 8월 의무보유 해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7-31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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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8월 LG CNS 주식이 시장에 대거 풀려난다.

예탁결제원이 31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다음달 국내 상장사 62곳의 3억8637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LGCNS 포함 상장사 62곳 3억8367만 주 8월 의무보유 해제
▲ 31일 예탁결제원이 8월 의무보유해제계획을 공개했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코스피시장에서 5개사의 1억4115만 주가 해제된다. 

LG CNS 주식 6540만 주가 5일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주식수의 비율은 67.56%이다.

이 밖에 18일 디에이치오토넥스(2.86%), 19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6.65%), 20일 HD현대마린엔진(15.81%), 22일 달바글로벌(15.92%), 28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6.65%) 주식이 해제된다.

코스닥에선 57개사의 2억4522만 주가 해제된다.

해제주식 비중이 높은 종목을 살펴보면 1일 이닉스(66.14%), 3일 삼기에너지솔루션스(49.87%), 6일 파멥신(46.27%), 9일 꿈비(45.99%), 13일 동방메디컬(55.85%), 17일 동국생명과학(66.61%) 화인써키트(75.16%), 20일 모티브링크(69.12%), 21일 원익(46.33%), 28일 에르코스(71.48%) 등이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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