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씨저널] 대상그룹 승계 과도기 중책 맡은 전문경영인, 대상홀딩스-최성수 대상-임정배 역할분담

이승열 기자 wanggo@businesspost.co.kr 2025-07-16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저널] 대상그룹 승계 과도기 중책 맡은 전문경영인, 대상홀딩스-최성수 대상-<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정배</a> 역할분담
▲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왼쪽)와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사장. 
[씨저널] 대상그룹은 현재 2세 경영(임창욱 회장)에서 3세 경영(임세령·임상민)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각각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와 핵심 계열사인 대상의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두 전문경영인 최성수 대표와 임정배 사장의 역할이 주목된다. 

지금은 최성수 대표가 지주회사에서 전략 수립과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임정배 사장이 사업회사인 대상에서 신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두 사람은 오너 3세인 임세령·임상민 자매가 경영수업을 마치고 대상홀딩스와 대상의 경영을 장악할 때까지 그룹의 신사업과 해외사업을 안착시키고 성장 기반을 닦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개인적인 친분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상그룹의 광고 캠페인인 ‘존중’ 영상을 함께 기획해 주목받았다.

대상그룹은 2022년 9월 창립 66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으로 ‘존중’을 정하고 ‘더 많은 것들을 존중의 대상으로’라는 슬로건을 발표한 바 있다. 
 
[씨저널] 대상그룹 승계 과도기 중책 맡은 전문경영인, 대상홀딩스-최성수 대상-<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62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정배</a> 역할분담
▲ 대상그룹 광고 캠페인 ‘존중’ 시리즈 중 ‘똑같이 따라하고 싶어지는 존중’ 편의 한 장면 <대상그룹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 최성수와 임정배는 누구?

◆ 최성수와 임정배는 누구?

최성수 대표는 1959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대상에 입사했다. 

대상에서 해외사업본부장(상무), 식품BU 글로벌본부장(전무)을 지내고 2019년 대상홀딩스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3월 대상홀딩스 각자대표이사가 됐다.

대상그룹에서 오랜 기간 식품사업과 글로벌 전략을 이끌어 온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된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신사업 발굴, 글로벌 확장에 역할을 담당해 왔다. 

현재는 대상홀딩스에서 임창욱 대표이사 회장을 보필하며 대상그룹의 종속·관계기업 투자, 해외 사업 등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상그룹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임정배 사장은 196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대상에 입사했다. 

대상에서 재무팀장, 기획관리본부장(상무이사), 전략기획본부장(전무이사), 식품BU 각자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20년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에서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진입해 있다. 

재무와 기획 분야에 정통하고 해외사업에 밝은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된다. 

현재는 대상의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제품 개발,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종가 김치’ 해외 생산기지를 확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세계화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대상이 생산하는 식품을 대표적인 ‘K-푸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아울러 소재 사업부문의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 매출을 확대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이승열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