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투자 "BNK금융지주 충당금 부담 해소 기대, 총주주환원율 38% 전망"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7-02 09:1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가 충당금 부담을 해소하면서 올해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BNK금융지주 목표주가를 1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BNK투자 "BNK금융지주 충당금 부담 해소 기대, 총주주환원율 38% 전망"
▲ BNK금융지주가 올해 총주주환원율을 38%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날 BNK금융지주 주가는 1만28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주가상승률과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에 불과한 낮은 가치평가(밸류에이션) 수준이 부각되면서 은행주 내에서도 기대 이상의 주가 상승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7월1일 종가 기준 BNK금융지주 주가는 2025년 연초와 비교해 22.0%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KRX은행지수 상승률 39.8%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작았다.

삼정기업과 금양 관련 충당금 부담에 BNK금융지주가 부진한 실적을 낸 점이 이유로 꼽혔다.

BNK금융지주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666억 원을 거뒀다. 2024년 1분기 순이익 2495억 원보다 33.2% 줄었다.

다만 BNK금융지주가 관련 충당금 부담을 해소하면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2025년 2분기 이후 경상적 충당금 부담 완화가 확인될 것으로 본다”며 “여기에 더해 8월2일로 예정된 금양의 유상증자 자금 유입이 확인되면 대손비용 증가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지주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BNK금융지주 총주주환원율 전망치는 38%로 제시됐다. 2024년에는 33%였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