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GC이앤씨 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 모회사 SGC에너지가 모두 넣기로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2025-05-23 17:3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GC이앤씨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SGC이앤씨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SGC이앤씨 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 모회사 SGC에너지가 모두 넣기로
▲ SGC이앤씨가 3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SGC이앤씨는 보통주 179만3401주를 발행해 300억 원을 조달한다.

SGC이앤씨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이 자금은 외주비 및 기자재 구매대금 등으로 쓰인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6월17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이뤄지는 데 SGC이앤씨가 새로 발행한 주식은 모회사 SGC에너지가 매입한다.

SGC에너지는 재무 건정성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인천공항 사장 이학재, 이재명 국토부 업무보고 질타에 페이스북으로 반박
민주당, 국민의힘 '통일교 특검' 요구에 "경찰수사 진행 중, 정치공세에 불과"
신동빈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회의' 개최, 브랜드 경쟁력 강화전략 논의
현대차 브라질에서 올해 판매량 20만 대 달성 유력, 토요타 넘고 4위 지켜
삼성전자, 'AI 절약모드' 기능으로 세탁기 에너지 사용 30% 절감효과 실증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미국 밴스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
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15년째 국내 1위, 유튜브 넷플릭스 '상승' SKT '하락'
하나은행 '생산적 금융'에 98억 더 들인다, 기술 혁신 기업의 위기극복 지원
이재용 내년 초 삼성 사장단 소집해 만찬 주재, 그룹 차원의 AI 전략 논의 전망
비트코인 1억3479만 원대 상승, "2026년 새 고점 달성" 전망도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