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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화학의 온산탱크터미널 사업 1500억에 인수 결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3-28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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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효성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효성화학의 온산탱크터미널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양수일자는 오는 4월18일이다. 인수금액은 1500억 원이다.
 
효성, 효성화학의 온산탱크터미널 사업 1500억에 인수 결정
▲ 효성이 효성화학의 온산탱크터미널 사업부를 4월18일 인수할 예정이다.

법령 상 인허가 승인과 당사자 합의에 따라 양수일자는 변경될 수 있다.

온산탱크터미널 사업부믄 액체화물과 에틸렌 등을 보관하며 배관임대 사업을 한다.

효성화학은 양도 대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사업목적을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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