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버추얼텍과 인콘 등 바이오사업 투자회사의 주가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파미셀과 텔콘RF제약 주가도 급락장 속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버추얼텍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71%(268원)까지 오른 1170원에 장을 마쳤다.
버추얼텍은 최근 바이오제약기업 피토스에 지분을 투자하기 위해 7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피토스는 최근 치매 치료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콘 주가도 전날보다 7.42%(155원) 뛴 22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콘은 올해 6월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회사인 이뮤노멧테라퓨틱스에 투자를 결정했는데 10일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급락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신라젠 주가는 5.13%(4300원) 내린 7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23%(9600원) 급락한 8만4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10.81%(5750원) 하락한 4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는 6.06%(5400원) 떨어진 8만3700원에, 코미팜 주가는 6.35%(1550원) 내린 2만28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6.54%(4천 원) 하락한 5만72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6.48%(3450원) 내린 4만975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2.15%(550원) 떨어진 2만50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12%(500원) 내린 2만3050원에, CMG제약 주가는 0.40%(20원) 하락한 49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맥을 못 췄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9.09%(1900원) 급락한 1만9천 원에 장을 마쳤고 안트로젠 주가는 8.07%(6500원) 떨어진 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6.14%(4700원) 하락한 7만19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6.54%(2800원) 내린 4만 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 주가는 6.87%(1100원) 떨어진 1만49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6.18%(5600원) 내린 8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7.10%(520원) 하락한 68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8.64%(4200원) 내린 4만44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9.88%(3800원) 급락한 3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4.51%(650원) 오른 1만50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힘을 잃었다.
인스코비 주가는 2.29%(160원) 내린 684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83%(8400원) 하락한 21만11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64%(2700원) 내린 9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0.03%(1950원) 급락한 1만7500원에, 올릭스 주가는 11.69%(9천 원) 떨어진 6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01%(340원) 오른 881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99%(2만1500원) 내린 51만78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6.27%(2만4100원) 하락한 3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버추얼텍과 인콘 등 바이오사업 투자회사의 주가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파미셀과 텔콘RF제약 주가도 급락장 속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 서지현 버추얼텍 대표.
11일 버추얼텍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71%(268원)까지 오른 1170원에 장을 마쳤다.
버추얼텍은 최근 바이오제약기업 피토스에 지분을 투자하기 위해 7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피토스는 최근 치매 치료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콘 주가도 전날보다 7.42%(155원) 뛴 22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콘은 올해 6월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회사인 이뮤노멧테라퓨틱스에 투자를 결정했는데 10일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급락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신라젠 주가는 5.13%(4300원) 내린 7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23%(9600원) 급락한 8만4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10.81%(5750원) 하락한 4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는 6.06%(5400원) 떨어진 8만3700원에, 코미팜 주가는 6.35%(1550원) 내린 2만28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6.54%(4천 원) 하락한 5만72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6.48%(3450원) 내린 4만975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2.15%(550원) 떨어진 2만50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12%(500원) 내린 2만3050원에, CMG제약 주가는 0.40%(20원) 하락한 49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맥을 못 췄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9.09%(1900원) 급락한 1만9천 원에 장을 마쳤고 안트로젠 주가는 8.07%(6500원) 떨어진 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6.14%(4700원) 하락한 7만19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6.54%(2800원) 내린 4만 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 주가는 6.87%(1100원) 떨어진 1만49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6.18%(5600원) 내린 8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7.10%(520원) 하락한 68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8.64%(4200원) 내린 4만44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9.88%(3800원) 급락한 3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4.51%(650원) 오른 1만505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힘을 잃었다.
인스코비 주가는 2.29%(160원) 내린 684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3.83%(8400원) 하락한 21만11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64%(2700원) 내린 9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0.03%(1950원) 급락한 1만7500원에, 올릭스 주가는 11.69%(9천 원) 떨어진 6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01%(340원) 오른 881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99%(2만1500원) 내린 51만78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6.27%(2만4100원) 하락한 3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