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항암제 개발기업 일부와 보톡스기업 주가는 소폭 올랐고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10일 신라젠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33%(1000원) 오른 7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3%(1200원) 상승한 1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동성제약 주가는 0.74%(300원) 오른 4만100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 주가는 0.29%(50원) 오른 1만7050원에, 코미팜 주가는 2.33%(600원) 뛴 2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제넥신 주가는 1.58%(1600원) 내린 9만99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13%(300원) 하락한 2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0.76%(400원) 내린 5만22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2.13%(1200원) 떨어진 5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 주가는 0.39%(20원) 하락한 5110원에, 앱클론 주가는 2.99%(1500원) 내린 14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파미셀 주가는 5.63%(1050원) 하락한 1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3.70%(3800원) 내린 9만89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93%(400원) 떨어진 2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3.30%(1500원) 하락한 4만39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13%(100원) 내린 7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 주가는 2.36%(250원) 떨어진 1만3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23%(2100원) 내린 9만20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37%(800원) 하락한 5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프로스테믹스와 코아스템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8820원, 1만665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약세를 보였다.

셀루메드 주가는 5.26%(700원) 떨어진 1만2600원에 장을 마쳤고 인스코비 주가는 2.99%(300원) 내린 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40%(220원) 하락한 894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1.42%(3200원) 내린 22만180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1.57%(900원) 하락한 5만66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21%(50원) 내린 2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71%(800원) 오른 11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4.15%(2만8200원) 뛴 70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휴젤 주가는 1.44%(6300원) 상승한 44만50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