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에 김기만 전 게임물등급위원장이 올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코바코 사장에 김 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미디어산업 환경에서 코바코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공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1954년 전북 완주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프랑스 특파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했고 노무현 정부 때는 국회의장 공보수석과 초대 게임물등급위원장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코바코 사장에 김 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김 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미디어산업 환경에서 코바코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공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1954년 전북 완주 출신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프랑스 특파원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했고 노무현 정부 때는 국회의장 공보수석과 초대 게임물등급위원장을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