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오스코텍, 나노메딕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인스코비 주가는 급등했다.
3일 오스코텍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9.00%(2250원) 오른 2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8월31일 10.31% 급등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오스코텍은 그동안 연구개발(R&D) 대부분을 무형자산으로 처리해왔는데 올해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오스코텍의 영업손실은 16억3700만 원에서 58억 원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오스코텍은 회계 관련 리스크를 완전히 덜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나노메딕스 주가는 9.20%(830원) 급등한 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4.01%(600원) 뛴 1만5550원에 장을 마쳤고 신라젠 주가는 0.92%(700원) 오른 7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40%(2500원) 상승한 10만6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58%(150원) 오른 2만5800원에, 제넥신 주가는 3.60%(3600원) 뛴 10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2.04%(1100원) 오른 5만49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4.67%(2500원) 뛴 5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3.37%(1700원) 상승한 5만21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78%(40원) 오른 51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5.69%(330원) 뛴 6130원에 장을 마쳤고 메디포스트 주가는 4.29%(4400원) 상승한 10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3.51%(1450원) 높아진 4만28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76%(250원) 상승한 932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47%(900원) 상승한 6만2천 원에, 파미셀 주가는 0.55%(100원) 오른 1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차바이오텍 주가는 0.52%(100원) 내린 1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50%(1200원) 떨어진 7만89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12%(2200원) 하락한 10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3.73%(2만5천 원) 상승한 69만48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68%(7200원) 오른 43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8.28%(1800원) 급등한 2만355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7.40%(730원) 뛴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텔콘RF제약 주가는 5.84%(510원) 오른 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5.27%(2900원) 상승한 5만79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29%(4800원) 오른 11만680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1.56%(200원) 높아진 1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바이로메드 주가는 0.89%(2100원) 내린 23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오스코텍, 나노메딕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인스코비 주가는 급등했다.

▲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
3일 오스코텍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9.00%(2250원) 오른 2만7250원에 장을 마쳤다. 8월31일 10.31% 급등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오스코텍은 그동안 연구개발(R&D) 대부분을 무형자산으로 처리해왔는데 올해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오스코텍의 영업손실은 16억3700만 원에서 58억 원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오스코텍은 회계 관련 리스크를 완전히 덜어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나노메딕스 주가는 9.20%(830원) 급등한 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4.01%(600원) 뛴 1만5550원에 장을 마쳤고 신라젠 주가는 0.92%(700원) 오른 7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40%(2500원) 상승한 10만6500원에, 코미팜 주가는 0.58%(150원) 오른 2만5800원에, 제넥신 주가는 3.60%(3600원) 뛴 10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2.04%(1100원) 오른 5만49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4.67%(2500원) 뛴 5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3.37%(1700원) 상승한 5만21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78%(40원) 오른 51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네이처셀 주가는 5.69%(330원) 뛴 6130원에 장을 마쳤고 메디포스트 주가는 4.29%(4400원) 상승한 10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3.51%(1450원) 높아진 4만28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76%(250원) 상승한 932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47%(900원) 상승한 6만2천 원에, 파미셀 주가는 0.55%(100원) 오른 1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차바이오텍 주가는 0.52%(100원) 내린 1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50%(1200원) 떨어진 7만89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12%(2200원) 하락한 10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3.73%(2만5천 원) 상승한 69만48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68%(7200원) 오른 43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8.28%(1800원) 급등한 2만355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주가는 7.40%(730원) 뛴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텔콘RF제약 주가는 5.84%(510원) 오른 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5.27%(2900원) 상승한 5만79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29%(4800원) 오른 11만680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1.56%(200원) 높아진 1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바이로메드 주가는 0.89%(2100원) 내린 23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