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필룩스와 메디톡스, 뉴프라이드 주가는 호재에 급등했다.
29일 필룩스 주가는 전날보다 11.97%(1700원) 급등한 1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필룩스는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하나인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글로벌지수의 아시아지역 정기종목변경으로 글로벌올캡(Global all cap)지수에 편입이 확정됐다. FTSE지수에 맞춰 투자하는 한국 증시 관련 자금은 5천억 달러로 추산된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기업별로 엇갈렸다.
오스코텍 주가는 3.42%(750원) 뛴 2만2700원에 장을 마쳤고 녹십자랩셀 주가는 1.54%(800원) 오른 5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0.76%(350원) 상승한 4만67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22%(200원) 오른 9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라젠 주가는 1.93%(1300원) 떨어진 6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7%(1100원) 내린 10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코미팜 주가는 1.23%(300원) 하락한 2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2.96%(1600원) 떨어진 5만24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10%(5원) 내린 49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파미셀 주가는 2.56%(450원) 오른 1만8천 원에 장을 마쳤고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90%(260원) 뛴 9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2%(400원) 오른 7만78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32%(300원) 상승한 9만4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78%(300원) 내린 3만81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80%(150원) 하락한 1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1.51%(1500원) 떨어진 9만76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2.48%(150원) 내린 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4.37%(2800원) 하락한 6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6.62%(4만2천 원) 급등한 67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가 28일 대만 당국에 보톡스 판매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휴젤 주가도 2.98%(1만2500원) 오른 4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5.89%(200원) 뛴 3595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 미국에서 합법인 의료 및 기호용 대마초 재배,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되면서 뉴프라이드의 국내시장 진출 기대가 높아졌다.
인스코비 주가는 0.82%(80원) 오른 988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39%(5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1.13%(2500원) 오른 2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텔콘RF제약 주가는 2.06%(170원) 내린 81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27%(750원) 떨어진 2만22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42%(1500원) 하락한 10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29일 필룩스 주가는 전날보다 11.97%(1700원) 급등한 1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 안원환 필룩스 대표.
필룩스는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하나인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글로벌지수의 아시아지역 정기종목변경으로 글로벌올캡(Global all cap)지수에 편입이 확정됐다. FTSE지수에 맞춰 투자하는 한국 증시 관련 자금은 5천억 달러로 추산된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기업별로 엇갈렸다.
오스코텍 주가는 3.42%(750원) 뛴 2만2700원에 장을 마쳤고 녹십자랩셀 주가는 1.54%(800원) 오른 5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0.76%(350원) 상승한 4만67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22%(200원) 오른 9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라젠 주가는 1.93%(1300원) 떨어진 6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7%(1100원) 내린 10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코미팜 주가는 1.23%(300원) 하락한 2만405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2.96%(1600원) 떨어진 5만24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10%(5원) 내린 49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방향을 잡지 못했다.
파미셀 주가는 2.56%(450원) 오른 1만8천 원에 장을 마쳤고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90%(260원) 뛴 92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2%(400원) 오른 7만78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32%(300원) 상승한 9만4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78%(300원) 내린 3만81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0.80%(150원) 하락한 1만85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1.51%(1500원) 떨어진 9만76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2.48%(150원) 내린 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4.37%(2800원) 하락한 6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6.62%(4만2천 원) 급등한 67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가 28일 대만 당국에 보톡스 판매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휴젤 주가도 2.98%(1만2500원) 오른 4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5.89%(200원) 뛴 3595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 미국에서 합법인 의료 및 기호용 대마초 재배,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되면서 뉴프라이드의 국내시장 진출 기대가 높아졌다.
인스코비 주가는 0.82%(80원) 오른 988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39%(5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1.13%(2500원) 오른 2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텔콘RF제약 주가는 2.06%(170원) 내린 81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3.27%(750원) 떨어진 2만22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42%(1500원) 하락한 10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