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신라젠과 녹십자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파미셀 주가는 상승했지만 메디포스트, 올릭스, 휴젤 주가는 하락했다.
28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66%(1100원) 오른 6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벡’과 시너지를 높일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기업별로 엇갈렸다.
녹십자셀 주가는 4.65%(2400원) 뛴 5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3.63%(3600원) 오른 10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17%(600원) 상승한 5만2천 원에, CMG제약 주가는 0.61%(30원) 오른 4955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1.05%(150원) 내린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0.20%(50원) 하락한 2만43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0.23%(50원) 내린 2만1950원에, 앱클론 주가는 1.70%(800원) 떨어진 4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파미셀 주가는 3.24%(550원) 뛴 1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3.12%(3천 원) 상승한 9만91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75%(500원) 오른 1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1.51%(90원) 뛴 60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63%(400원) 상승한 6만4천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34%(30원) 오른 898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29%(500원) 내린 3만84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78%(2700원) 하락한 9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6.99%(1500원) 뛴 2만2950원에 장을 마쳤고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13%(2200원) 상승한 10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97%(160원) 오른 827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39%(50원) 상승한 1만275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0.09%(200원) 오른 22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1.61%(160 원) 내린 9800원에 장을 마쳤고 올릭스 주가는 3.44%(1800원) 떨어진 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0.81%(5200원) 내린 63만4천 원에, 휴젤 주가는 2.01%(8600원) 떨어진 42만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신라젠과 녹십자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파미셀 주가는 상승했지만 메디포스트, 올릭스, 휴젤 주가는 하락했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28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66%(1100원) 오른 6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펙사벡’과 시너지를 높일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기업별로 엇갈렸다.
녹십자셀 주가는 4.65%(2400원) 뛴 5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3.63%(3600원) 오른 10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17%(600원) 상승한 5만2천 원에, CMG제약 주가는 0.61%(30원) 오른 4955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필룩스 주가는 1.05%(150원) 내린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0.20%(50원) 하락한 2만43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0.23%(50원) 내린 2만1950원에, 앱클론 주가는 1.70%(800원) 떨어진 4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파미셀 주가는 3.24%(550원) 뛴 1만755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3.12%(3천 원) 상승한 9만91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2.75%(500원) 오른 1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1.51%(90원) 뛴 605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63%(400원) 상승한 6만4천 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34%(30원) 오른 898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29%(500원) 내린 3만84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78%(2700원) 하락한 9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6.99%(1500원) 뛴 2만2950원에 장을 마쳤고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13%(2200원) 상승한 10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97%(160원) 오른 827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0.39%(50원) 상승한 1만275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0.09%(200원) 오른 22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1.61%(160 원) 내린 9800원에 장을 마쳤고 올릭스 주가는 3.44%(1800원) 떨어진 5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0.81%(5200원) 내린 63만4천 원에, 휴젤 주가는 2.01%(8600원) 떨어진 42만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