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떨어졌지만 CMG제약과 코미팜 주가는 상승했다.
 
바이오주 대체로 약세, 네이처셀 내리고 CMG제약 코미팜 올라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22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4.92%(310원) 내린 599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이날 보합세를 유지하다 오후 3시경 급락하며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네이처셀 주가는 한때 9.52%까지 급락한 57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다른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소폭 하락했다.

파미셀 주가는 0.66%(100원) 하락한 1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67%(500원) 내린 7만45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18%(450원) 하락한 3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70%(300원) 떨어진 1만73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2.38%(2200원) 내린 9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41%(800원) 하락한 5만59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61%(50원) 내린 814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 주가는 0.40%(400원) 오른 9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 주가는 1.43%(900원) 내린 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는 1.88%(1600원) 하락한 8만3600원에, 필룩스 주가는 2.08%(300원) 내린 1만41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4.08%(2050원) 떨어진 4만815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2.80%(1400원) 내린 4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0.23%(50원) 하락한 2만2150원에, 앱클론 주가는 1.88%(850원) 떨어진 4만42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과 같은 9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CMG제약 주가는 3.07%(145원) 뛴 4875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 주가도 3.25%(700원) 오른 2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2.53%(1만6100원) 떨어진 62만6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23%(5200원) 내린 41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25%(100원) 내린 7920원에 장을 마쳤고 셀루메드 주가는 0.81%(100원) 하락한 1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50%(100원) 떨어진 1만99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0.05%(100원) 내린 21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0.54%(50원) 상승한 9350원에 장을 마쳤고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82%(800원) 오른 9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