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가을 시즌 음료 4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어텀 딜라이트 라떼(Autumn Delight Latte, 가을 풍미를 담은 라떼)’ 콘셉트로 견과류·고구마·과일티 등 가을과 어울리는 원료의 깊고 진한 풍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SPC 파스쿠찌, 견과류·고구마·과일티 활용한 가을 시즌 음료 4종 출시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가을 시즌 음료를 선보인다. < SPC그룹>


‘월넛 라떼’는 고소한 호두 베이스 라떼 위에 휘핑크림과 피칸정과를 올려 견과류의 풍미와 식감을 풍부하게 살린 음료다.

파스쿠찌의 대표 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보다 깊은 맛의 ‘월넛 라떼 샷’으로도 즐길 수 있다. 꿀고구마와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허니 고구마 라떼’, 유자&진저 베이스에 윈터프룻번치티를 더해 향긋하고 산뜻한 ‘프룻 유자 진저티’도 함께 출시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에서 12일까지 신제품 및 아메리카노 등 음료와 인기 디저트 제품을 페어링한 4가지 세트 메뉴를 22%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해피팝업’ 프로모션을 통해 신제품 4종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카카오에서는 6일부터 12일까지, 11번가에서는 13일부터 20일까지 최대 22% 혜택을 적용한 파스쿠찌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파스쿠찌 가을 시즌 음료로 달콤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