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F의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L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7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4.3% 증가했다.
순이익은 31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9% 늘었다.
LF에 따르면 내수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침체로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운영 및 재고 효율화와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김예원 기자
L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7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4.3% 증가했다.

▲ LF가 올해 2분기 브랜드 운영 및 재고 효율화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익성
순이익은 31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9% 늘었다.
LF에 따르면 내수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침체로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운영 및 재고 효율화와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