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실적 이정표를 쓰면서 주가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56분 한국거래소에서 메리츠금융지주 주식은 전날보다 5.62% 오른 1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1조3584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순이익만 떼어 보면 0.2% 증가한 7376억 원을 기록하면서 역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영 기자
새로운 실적 이정표를 쓰면서 주가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14일 오전 장중 메리츠금융지주 주가가 5%대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56분 한국거래소에서 메리츠금융지주 주식은 전날보다 5.62% 오른 1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1조3584억 원을 거뒀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순이익만 떼어 보면 0.2% 증가한 7376억 원을 기록하면서 역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