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를 확대하며 신진 브랜드의 홍보를 돕는다.
CJ올리브영은 25일 올영라이브에 지난해 처음 도입한 ‘파트너라이브’ 편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회에서였는데 올해 105회, 내년 500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파트너라이브는 입점 브랜드가 올영라이브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방송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CJ올리브영은 참여 브랜드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 성수에 있는 ‘올리브영N 성수’에 커넥트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장소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름과 대표 상품을 광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장 분석 기업 와이즈앱ᐧ리테일에 따르면 6월 기준 올리브영 앱의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905만 명에 이른다.
파트너라이브 이외에도 입점 1년 안팎이 된 신진ᐧ인디 브랜드만 참여할 수 있는 ‘펀딩 프로모션’도 도입했다. 퍼셀과 딘시, 모브닝, 폰들리 등 신진 브랜드가 연합 방송을 진행했다.
CJ올리브영은 8월부터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티켓팅’을 ‘신상라디오’로 개편해 시청자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매출 증대 효과가 입증된 올영라이브는 소비자와 접점이 필요한 신진 화장품 브랜드에게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신진 브랜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과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CJ올리브영은 25일 올영라이브에 지난해 처음 도입한 ‘파트너라이브’ 편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회에서였는데 올해 105회, 내년 500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 CJ올리브영이 라이브커머스 올영라이브에 ‘파트너 라이브’ 편성을 확대한다. < CJ올리브영 >
파트너라이브는 입점 브랜드가 올영라이브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방송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CJ올리브영은 참여 브랜드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 성수에 있는 ‘올리브영N 성수’에 커넥트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장소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름과 대표 상품을 광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장 분석 기업 와이즈앱ᐧ리테일에 따르면 6월 기준 올리브영 앱의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905만 명에 이른다.
파트너라이브 이외에도 입점 1년 안팎이 된 신진ᐧ인디 브랜드만 참여할 수 있는 ‘펀딩 프로모션’도 도입했다. 퍼셀과 딘시, 모브닝, 폰들리 등 신진 브랜드가 연합 방송을 진행했다.
CJ올리브영은 8월부터 신상품을 소개하는 ‘신상티켓팅’을 ‘신상라디오’로 개편해 시청자와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매출 증대 효과가 입증된 올영라이브는 소비자와 접점이 필요한 신진 화장품 브랜드에게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신진 브랜드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과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