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27일 국가보훈부와 광복회,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명예를 품은 가게'라는 뜻의 '명품가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여 생계와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 △분야별 경영 자문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명품가게'는 희망자 접수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희망자는 5월1일부터 5월23일까지 광복회 지회 등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의 가족들이 '명품가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가게의 문을 연다”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후손들이 지역경제의 일선에서 또 다른 의미의 독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KB금융그룹은 27일 국가보훈부와 광복회,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명예를 품은 가게'라는 뜻의 '명품가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KB금융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여 생계와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 △분야별 경영 자문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명품가게'는 희망자 접수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희망자는 5월1일부터 5월23일까지 광복회 지회 등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의 가족들이 '명품가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가게의 문을 연다”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후손들이 지역경제의 일선에서 또 다른 의미의 독립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