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2200억 원 규모의 철도공사를 따냈다.
동부건설은 8일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강릉-제진 철도건설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의 계약금액은 2209억 원이다. 전체 공사금액 3155억 원 가운데 동부건설 지분 70%에 해당한다.
계약금액은 2023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1.63% 규모다.
동부건설은 “공시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동부건설은 8일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강릉-제진 철도건설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 동부건설이 지분 70%를 들고 강릉-제진 철도건설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뽑혔다.
동부건설의 계약금액은 2209억 원이다. 전체 공사금액 3155억 원 가운데 동부건설 지분 70%에 해당한다.
계약금액은 2023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1.63% 규모다.
동부건설은 “공시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