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신용카드 브랜드 디자인을 생활용품과 식료품, 옷 등에 적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부스트’ 신용카드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 21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신용카드 브랜드 '부스트' 디자인 적용한 상품 21종 내놔

▲ 현대카드 '부스트'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


부스트 신용카드에 적용된 알파벳 로고 등을 상품 디자인에 적용해 내놓은 것이다.

현대카드가 판매하는 상품은 재킷과 티셔츠, 양말, 줄자, 노트, 젤리, 초콜릿 등이다.

서울 용산구의 현대카드 기념품점 또는 온라인 포인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15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스트 카드 사진을 직접 찍어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3월10일까지 현대카드가 연재하는 부스트 브랜드 관련된 웹툰에 댓글을 달아 응모하는 고객도 상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