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팅크웨어가 현대자동차그룹의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
 
팅크웨어 주가 장중 상한가 달려,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로 선정돼

▲ 팅크웨어 로고.


9일 오전 11시40분 기준 팅크웨어 주가는 전날보다 30.00%(2250원) 상승한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팅크웨어는 현대자동차그룹 품질운영시스템 평가제도를 통과해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1차 협력사 등록을 계기로 팅크웨어의 강점인 블랙박스와 자동차 관련 제품 및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팅크웨어는 20여년 동안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브랜드 '아이나비'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의 제품을 판매해왔다.

애프터마켓은 제품을 판매한 뒤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요에 의해 형성된 시장을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