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9월6일까지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이스타항공의 모든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국내선 1만2900원, 국제선 4만5300원으로 책정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성수기를 피해 5~6월 미리 휴가를 다녀오거나 9월~10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9월은 더위가 한풀 꺾여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이번 늦캉스 페스티벌을 활용해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