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신라젠과 파멥신, 메디톡스 주가는 상승했다.
 
바이오주 썰렁, 신라젠 급등하고 네이처셀 테고사이언스 급락

▲ 문은상 신라젠 대표.


5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5.12%(4천 원) 급등한 8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파멥신 주가도 1.37%(1천 원) 오른 7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항암제 개발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제넥신 주가는 1.23%(1천 원) 내린 8만5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는 1.57%(200원) 떨어진 1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59%(1400원) 하락한 8만6500원에, 앱클론 주가는 1.84%(800원) 내린 4만26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21%(1100원) 떨어진 4만87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2.77%(1500원) 내린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3.43%(800원) 하락한 2만25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4.54%(1100원) 떨어진 2만315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네이처셀 주가는 6.52%(900원) 급락한 1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미셀 주가는 4.15%(600원) 떨어진 1만385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3.96%(1550원) 내린 3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44%(1450원) 하락한 4만6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3.22%(2700원) 떨어진 8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92%(650원) 내린 2만16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79%(180원) 하락한 628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25%(1700원) 내린 7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15%(900원) 하락한 4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72%(600원) 상승한 8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5.43%(350원) 급락한 6100원에 장을 마쳤고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4.23%(1850원) 떨어진 4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80%(260원) 내린 903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2.09%(4300원) 하락한 2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76%(1900원) 내린 10만62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75%(300원) 하락한 1만6850원에, 올릭스 주가는 2.05%(1400원) 내린 6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1.03%(6200원) 오른 60만9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0.22%(800원) 상승한 36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