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파멥신 주가는 급락했지만 네이처셀 주가는 급등했다.
 
바이오주 대부분 내려, 파멥신 급락하고 네이처셀 안트로젠 강세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4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5.34%(700원) 뛴 1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안트로젠 주가는 3.27%(2400원) 상승한 7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1.40%(200원) 오른 1만4450원에 장을 마쳤고 차바이오텍 주가는 0.68%(150원) 상승한 2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58%(1300원) 오른 8만3500원에 장을 마쳤지만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29%(550원) 내린 4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2.56%(2200원) 떨어진 8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09%(900원) 내린 4만21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07%(70원) 하락한 6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전날 종가와 같은 3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파멥신 주가는 5.68%(4400원) 급락한 7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2.63%(2200원) 떨어진 8만15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82%(450원) 내린 2만4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35%(1200원) 하락한 8만7900원에, 코미팜 주가는 1.06%(250원) 떨어진 2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09%(550원) 떨어진 4만98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73%(400원) 하락한 5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0.41%(20원) 하락한 4830원에, 필룩스 주가는 0.39%(50원) 내린 1만2700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신라젠 주가는 0.77%(600원) 오른 7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0.84%(200원) 상승한 2만4천 원에, 앱클론 주가는 1.40%(600원) 오른 4만345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52%(240원) 떨어진 9290원에 장을 마쳤고 인스코비 주가는 2.12%(140원) 내린 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00%(350원) 내린 1만715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24%(550원) 하락한 4만375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83%(900원) 내린 10만81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0.19%(400원) 하락한 20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 주가는 1.94%(1300원) 상승한 6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 주가도 0.17%(5원) 오른 2975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메디톡스 주가는 1.45%(8600원) 상승한 60만28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3.85%(1만3400원) 뛴 36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휴젤은 대만에서 보톡스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