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 파멥신, 네이처셀 등 대부분의 바이오주가 떨어졌지만 에이치엘비와 필룩스, 뉴프라이드 주가는 소폭 올랐다.
 
23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12%(800원) 내린 7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제넥신 주가는 1.55%(1200원) 하락한 7만64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코미팜 주가는 1.55%(350원) 내린 2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1.81%(500원) 내린 2만7200원에, 파멥신 주가는 2.41%(1700원) 하락한 6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3.14%(1700원) 떨어진 5만2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2.34%(1150원) 하락한 4만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3.30%(155원) 내린 4545원에, 앱클론 주가는 3.92%(1750원) 떨어진 4만28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11%(100원) 오른 8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성제약 주가는 0.2%(50원) 상승한 2만4550원에, 필룩스 주가는 1.8%(250원) 오른 1만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7.22%(1천 원) 급락한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5.54%(370원) 떨어진 631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5.49%(2150원) 내린 3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4.73%(3900원) 떨어진 7만85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2.67%(1150원) 하락한 4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파미셀 주가는 2.77%(400원) 내린 1만40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2.03%(1500원) 하락한 7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99%(800원) 내린 8만 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11%(50원) 하락한 4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 주가는 1.14%(250원) 오른 2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 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04%(1만7600원) 하락한 56만14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0.61%(2천 원) 오른 3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엇갈렸다.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08%(500원) 오른 4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0.78%(25원) 상승한 321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28%(50원) 오른 1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2.92%(5700원) 떨어진 18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32%(220원) 내린 928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2.27%(150원) 하락한 6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73%(1900원) 내린 10만7700원에, 올릭스 주가는 0.72%(500원) 하락한 6만9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