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네이처셀과 파미셀, 텔콘RF제약 주가는 하락장을 뚫고 상승했다.
 
바이오주 대부분 맥 못춰, 네이처셀 파미셀 텔콘RF제약은 강세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25일 네이처셀 주가는 5.05%(550원) 급등한 1만14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 12.10% 급락했는데 하루 만에 반등했다. 

파미셀 주가도 2.33%(300원) 오른 1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3.66%(700원) 내린 1만84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4.62%(3400원) 하락한 7만2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5.77%(5천 원) 급락한 8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4.40%(1850원) 내린 4만2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29%(900원) 하락한 6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60%(250원) 떨어진 4만12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72%(110원) 내린 629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 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신라젠 주가는 2.83%(2200원) 하락한 7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2.93%(350원) 내린 1만16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62%(2600원) 떨어진 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성제약 주가는 1.8%(400원) 하락한 2만18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68%(400원) 내린 2만34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1.95%(1500원) 떨어진 7만5300원에, 코미팜 주가는 2.14%(550원) 하락한 2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36%(1100원) 내린 4만5600원에, 앱클론 주가는 1.86%(800원) 떨어진 4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509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 주가는 1.51%(800원) 오른 5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내렸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6.32%(13700원) 급락한 20만3천 원에 장을 마쳤고 인스코비 주가는 5.52%(380원) 떨어진 6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4.59%(150원) 내린 3120원에, 올릭스 주가는 3.60%(2천 원) 하락한 5만36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30%(3100원) 내린 9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텔콘RF제약 주가는 4.55%(450원) 뛴 1만35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57%(100원) 오른 1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29%(1만4400원) 오른 45만16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2.25%(6800원) 내린 29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