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4년 12월1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MZ세대들이 촛불집회때 들고 온 K팝 응원봉을 들고 있다. 야당은 같은날 비상계엄 관련 문체위 개의를 요구했으나 간사 합의 불발로 여당과 정부 측은 불참했다. <연합뉴스> |
햄버거 가게에 모여
“법복을 입고 헌법 파괴 행위를 비호하며 내란 가담자들에게 면죄부를 발부한 판결이다. 햄버거 가게에 모여 선거관리위원회 장악을 위한 조직을 논의한 장성들이 그 구체적 (계엄) 내용을 몰랐다는 해명을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나. 계엄 비선과 수사단 조직을 모의한 정황이 분명한데도 국헌문란 목적을 인정하지 않은 재판부 판단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이른바 ‘햄버거 회동’에 참석한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과 방정환 전 국방부 혁신기획관을 비롯해 정성우 전 국방혁신기획관, 김정근 전 특전사 3공수여단장, 안무성 전 9공수여단장, 김상용 전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김창학 전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 김세운 전 특수작전항공단장 등 전직 군인 8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사법부를 비판하고)
패륜 3남매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서한 국회의원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을 두둔했다. 주권자에 대한 명백한 기만이다. 김 의원은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운영위원직에서 즉각 사임하라. 내란을 부정하고 헌정 질서를 무시한 김 의원, 5·18을 왜곡하고 역사를 부정한 이진숙 의원, 대통령 내외를 향한 사이버 레커식 스토킹 정치를 이어가는 주진우 의원까지 국정감사 기간 내내 ‘패륜 3남매’의 망언과 망동은 그치지 않았다. 침묵은 방조이고, 방조는 동조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단호한 징계로 답하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두환·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을 부정한 발언으로 제명 촉구 결의안이 의결된 김태규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석고대죄와 국회 운영위원직 즉각 사임을 촉구하고 이진숙·주진우 국민의힘과 함께 김 의원을 ‘패륜 3남매’로 지칭하며)
고장 난 축음기
“유 작가의 두뇌와 언변이 당대 최고라 부럽지만 고장 난 축음기처럼 DJ(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퍼붓던 저주를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전생에 무슨 원수지간처럼 계속 퍼붓고 있다. 그 머리와 구변으로 내란 세력, 윤어게인, ‘장한오’에게 한마디라도 했느냐. 유 작가가 바라는 세상은 내란 세력 ‘장한오’가 지배하는 세상은 아니지 않느냐. 아직도 유 작가가 우리 편이라 생각하고 목표도 같다고 굳게 믿으니 돌아와 같이 가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유시민 작가에게 총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돌릴 것이 아니라 ‘장한오’(장동혁·한동훈·오세훈)에게 돌리라고 촉구하고)
연기를 넘어 사람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
“국민 배우 최불암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 시대의 아버지로 오랜 세월 국민 곁을 지켜 주신 선생님을 기억하겠다. ’좋은 배우가 되려면 자신이 먼저 사람이 돼야 한다’는 말씀처럼, 선생님은 연기를 넘어 사람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 주셨다. 사회의 그늘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려 하셨던 선생님의 뜻을 깊이 새기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고(故) 최불암 배우의 별세를 애도하고)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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