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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주가 장중 17%대 상승,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 케이블 공급계약 영향

김현수 기자 wisewater@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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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S에코에너지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S에코에너지 주식은 전날 정규 거래 종가 5만500원보다 17.03%(8600원)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 주가 장중 17%대 상승,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 케이블 공급계약 영향
▲ LS에코에너지 주가가 16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 전경. < LS에코에너지 >

같은 시각 가온전선 주식도 전날보다 3.75%(9천 원) 오른 24만9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온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모두 LS전선 자회사다.

LS에코에너지가 미국 태양광 발전 단지에 중전압 케이블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LS에코에너지는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 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사와 계약을 맺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급된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보내는 데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등 글로벌 거점을 바탕으로 초고압·배전 케이블을 공급하는 전력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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