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금융 1천억 규모 벤처모펀드 결성, 1조 자펀드 조성해 모험자본 공급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7-10 17:1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벤처기업에 1조 원 규모 모험자본을 공급하기 위한 모펀드를 조성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천억 원 규모 민간 벤처모펀드인 ‘신한벤처 넥서스 모펀드 1호’를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 1천억 규모 벤처모펀드 결성, 1조 자펀드 조성해 모험자본 공급
▲ 신한금융그룹이 1천억 원 규모 민간 벤처모펀드를 결성했다. <신한금융그룹>

이 모펀드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캐피탈 등 그룹사 공동 출자로 조성됐다. 운용은 신한벤처투자가 맡는다.

신한금융그룹은 모펀드 자금을 국내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재간접펀드에 출자해 민간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총 1조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펀드의 자금은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성장 단계 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모펀드 결성으로 그룹의 생산적 금융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산업 투자와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모펀드 조성은 신한금융그룹이 2026년 4월 내놓은 벤처투자 활성화 실행 과제의 일환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당시 “이번 모펀드 조성은 청년 창업자의 가장 큰 장벽인 초기 자금 문제를 그룹 전체가 함께 허무는 출발점”이라며 “신한금융은 청년 창업가가 시작 단계부터 글로벌로 성장하기까지 모든 길목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8월17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비트코인 8924만 원대 횡보, 물가 안정에도 투자 '관망 심리' 이어져
산업통상장관 김정관 3주 만에 다시 긴급 미국행, 대미 투자와 관세 논의
SSG닷컴 신상품 '쇼케이스' 행사 진행, 패션·뷰티·리빙 브랜드 최대 50% 할인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7150만 원 12.6% 늘어,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곳곳서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행사 열린다, '대형 전광판' 띄우고 '드론쇼..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 2분기 사상 첫 흑자전환, 매출 115억 달러 14배 증가
개인정보 유출 공공기관 5년 새 7배 이상 늘어, 처분사고 67.6%는 '업무과실'
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냉장고 신공장 가동, 연간 60만 대 생산
[현장] '1등 K만두' 매일 160톤씩 생산, CJ제일제당 보몬트공장 '미국판 비비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