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만화 불법유통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일본서 송환, 웹툰 업계 "엄정 처벌"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6-12 10:5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 소속 7개사가 불법 복제만화 유통 사이트 '뉴토끼'의 운영자가 국내로 송환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웹대협(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코미디어, 투믹스)은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오랜 기간 창작자와 플랫폼 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저작권 침해 행위에 법적 책임을 묻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밝혔다. 
 
만화 불법유통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일본서 송환, 웹툰 업계 "엄정 처벌"
▲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사진)가 불법 복제만화 유통 사이트 '뉴토끼'의 운영자가 국내로 송환된 것에 대해 12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

협의체는 이번 결과를 이끌어낸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엄정한 처벌을 요청했다.

이들은 “불법 유통은 창작자의 수익 감소는 물론,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성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엄정한 법적 책임과 실효성 있는 제재가 불법 유통행위를 억제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앞서 법무부는 11일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유명 만화 저작물 1400여 개를 불법 게시하고 도박 사이트 광고로 수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 운영자 A 씨를 범죄인 인도 조치로 일본에서 송환했다. 

이는 2002년 ‘한일 범죄인인도조약’ 체결 이후 일본 국적 범죄인을 인도받은 첫 사례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미국 씽크탱크 한국과 배터리 동맹 강화 필요성 강조, "고려아연 포스코 공급망 편입해야" 
[K생산적금융을 묻다 프롤로그⑤] 서강대 교수 김종호 "싱가포르 금융 경쟁력, 정부 주..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서 또 화재, 8명 병원 이송 4천명 긴급 대피
미국 상무장관 "일본 자금으로 SMR에 투자", 2050년 원전 4배 확대 계획 지원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통화정책과 다른 정책 사이 상충 크지 않아, 늦지 않게 금리 인..
신세계그룹 계열분리 마지막 변수 SSG닷컴, 이마트 신세계 지분 교통정리 속도 낼까
[한국갤럽] '투표 용지 부족' 따른 6·3 지방선거 전면 재선거 놓고 찬성 44% 반..
유안타증권 "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임상시험계획 2027년 제출 목표"
만화 불법유통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 일본서 송환, 웹툰 업계 "엄정 처벌"
[현장] 보안기업 카스퍼스키 "한국 AI 인프라 강국인 만큼 사이버공격 표적" "AI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