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개인정보보호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재개, 26일까지 추가 접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6-06-11 16:0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분쟁조정 절차를 재개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쿠팡에 대한 과징금 처분이 확정됨에 따라 중단됐던 분쟁조정 절차를 12일부터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재개, 26일까지 추가 접수
▲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2일부터 26일까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분쟁조정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집단분쟁조정은 다수의 피해자가 유사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법원 소송 대신 정부의 중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집단분쟁조정 신청자는 총 2578명으로 집계됐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 동안 추가 신청을 받는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쿠팡의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법적 근거 없는 개인정보 수집 행위에 대해 과징금 6246억8100만 원과 과태료 1680만 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공표명령·고발·개선권고를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대상은 쿠팡 회원 3322만 명과 비회원 최소 433만 명 등 총 3756만 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7개 군으로 확대, 화천·보은·진안 등 7곳 추..
미국 5월 재정적자 늘었다, 환급비용 늘어 순관세수입도 적자
펄어비스 강달러가 키운 '붉은사막' 실적 효과, 크래프톤·넷마블도 고환율에 웃는다
[11일 오!정말] 국힘 우재준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
여야 '대표 사퇴론' 동시 분출, 민주당은 '전대 공정성' 국힘은 '재선거론'이 갈등 키워
HD현대 정기선의 '50년 성장동력'은 AI, 중국 '저가 공세' 대항 스마트조선소 구..
[현장] 생산적금융 시대 금융이 산업정책과 함께 가려면, '적극성'과 핀셋조정'이 필요하다
포스코이앤씨 수주 부진에 신안산선 사고 재발까지, 송치영 돌파구 마련 절실
미국 공화당 TSMC 특허침해 조사 압박, "반도체 공급망 중요해도 예외 안 돼"
인천공항 최대 면세사업자 현대면세점 '고환율' 복병, 백화점의 K브랜드 발굴 역량에 기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