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차증권 "클리오 목표주가 하향, 저수익 채널 정리로 성장률 둔화"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6-05 09:0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클리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일부 저수익 채널을 정리하며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증권 "클리오 목표주가 하향, 저수익 채널 정리로 성장률 둔화"
▲ 클리오가 저수익 채널 정리에 따른 매출 성장률 둔화로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클리오 사옥.

현대차증권은 5일 클리오 목표주가를 기존 1만6천 원에서 1만4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4일 클리오 주가는 1만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국내 매출은 홈쇼핑과 기타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방송 편성을 축소하고 다이소에서 철수한 영향으로 파악됐다. 해외에서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에서의 판매 축소로 온라인 채널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는 2분기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기초 제품 성장률이 정체된 가운데 클리오·페리페라 등 색조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1분기 집행된 마케팅 비용 일부가 2분기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다소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외에서도 2분기 색조 제품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 연구원은 “색조 제품 확대 효과와 캐나다 수출 물량 반영으로 해외 시장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다만 일본은 조직 재정비 영향으로, 동남아시아는 온라인 채널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일부 감소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클리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40억 원, 영업이익 2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36%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삼성SDI 목표주가 하향, ESS로 전기차 부진 상쇄하기엔 역부족"
젠슨 황, 방한 첫날 '페이커' 만난 뒤 SK·LG·네이버 총수와 '삼겹살 회동'
외신 "오픈AI 트럼프 정부에 지분 제공 논의", AI 수익 '국민배당금' 지급 검토
KT 5G·LTE 통합요금제 7월 출시, 105종 요금제 18종으로 간소화
현대차증권 "클리오 목표주가 하향, 저수익 채널 정리로 성장률 둔화"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생산능력 2배 확대 예고, 관심주 유진테크 원익IPS"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7800~8900, 변동성 장세에도 AI 관련주 수혜 지속"
KB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AI 기판 최소 2028년까지 공급 부족"
비트코인 9542만 원대 횡보, 전문가 "'스페이스X' IPO로 자금 이동"
[데스크리포트 6월] 코스피의 저력을 믿지만 '자화자찬'은 아직 이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