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일 “이번 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에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IT) 박람회 컴퓨렉스 2026이 열린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반도체’를 제시했다.
|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은 2025년 5월 '컴퓨렉스' 행사에 참석한 젠슨 황 CEO. <연합뉴스> |
관련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테크윙,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이오테크닉스, 심텍 등을 꼽았다.
젠슨 황 CEO는 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반도체, 휴머노이드 등 인공지능(AI)산업 관련 한국 기업들과 협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젠슨 황 CEO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렉스 2026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에이전트 AI와 중앙처리장치(CPU)의 잠재력에 관한 정보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인공지능 수요가 훈련과 추론에 이어 에이전트 AI로 확산되면서 반도체칩 수요 증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특히 메모리반도체산업은 장기공급계약(LTA) 확대에 따른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면서 관련주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