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크래프톤의 북미 개발 자회사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해양 생존게임 신작 ‘서브노티카 2’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넘겼다.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 2’가 앞서 해보기(얼리액세스) 출시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 ▲ 크래프톤의 신작 '서브노티카 2'가 얼리액세스 출시 5일 만에 400만 장 판매를 넘기는 등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래프톤> |
출시 당일 1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서브노티카 2’는 12시간 만에 200만 장을 넘어선 데 이어, 5일 만에 400만 장을 넘겼다.
PC 플랫폼 스팀 기준으로 출시 첫날 최고 동시 접속자 수 46만7천 명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완만히 줄고 있지만, 여전히 일 평균 활성 이용자 수 13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누적 플레이 시간은 2857만 시간을 넘어섰다.
이용자 지표 역시 등록된 7만3천여 건의 스팀 리뷰 중 91%가 긍정 평가를 내려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초기 흥행에 성공한 ‘서브노티카 2’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빠른 업데이트로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향후 패치를 통해 생물체의 공격성과 인식 범위를 조정하고 생존 도구의 활용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페르난도 멜로 ‘서브노티카 2’ 총괄 프로듀서는 “상상했던 것 이상의 뜨거운 애정으로 외계의 바다에 함께 뛰어들어준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플레이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깊이 있는 모험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작은 해양 생존 장르의 대표작인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서브노티카'는 2014년 스팀을 통해 처음 출시돼 누적 판매량 1800만 장을 기록한 언노운 월즈의 대표작이다.
신작 '서브노티카 2'는 미지의 외계 해저 행성 생태계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해냈으며, 시리즈 최초로 4인 협동 모드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