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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1%로 3%p 내려, 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5-15 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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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1%로 3%p 내려, 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5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61%, '잘못하고 있다'는 28%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33%포인트다. 직전 조사(1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3%포인트 내린 반면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26%),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소통'(6%), '직무 능력·유능함'(6%), '서민 정책·복지'(5%), '주가 상승'(5%), '추진력·실행력·속도감'(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0%),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재·독단'(7%), '부동산 정책'(7%), '외교'(6%), '공소 취소 특검법 발의'(5%)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직전조사와 비교해 부정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 이를 놓고 한국갤럽은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82%)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다른 지역별 긍정평가는 인천·경기(65%), 대전·세종·충청(65%), 서울(58%), 부산·울산·경남(53%)를 보였다.

대구·경북(긍정 46% 부정 45%)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는 40대(77%)와 50대(75%)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60대 58%, 30대 53%, 20대 52%, 70대 이상 50%였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5%, 부정평가 22%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91%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52%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이와 별도로 정당지지도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1%로 3%p 내려, 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
▲ 정당 지지도 추이. <한국갤럽>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45%, 국민의힘 23%로 집계됐다. 다른 정당은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개혁신당 4%, 사회민주당 0.1%였다. 그 밖에 '이외 정당' 1%, 무당층은 24%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 지지율 격차는 지난달 초 30%포인트에서 이번 주 22%포인트로 줄었다. 직전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1%포인트 내렸고, 국민의힘은 2%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율은 특히 광주·전라(68%)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 41%로 민주당(23%)을 앞질렀다. 부산·울산·경남(민주당 35% 국민의힘 29%)에서는 두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59%)와 50대(58%), 20대(34%)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30대에서 33%로 민주당(21%)보다 우세했다.

60대(민주당 41% 국민의힘 37%)와 70대 이상(민주당 40% 국민의힘 35%)에서는 두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45%, 국민의힘 14%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0%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48%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302명, 중도 321명, 진보 265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37명 더 많았다. '모름·응답거절'은 123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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