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주최로 열린 EU비즈니스허브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U비즈니스허브 > |
[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한국에서 열리는 녹색산업 전시회에 참가한다.
EU비즈니스허브는 다음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환경산업기술과 그린에너지 전시회인 '엔벡스 2026'에 대규모 파빌리온 형태로 참가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엔벡스 2026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1층 A홀 내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만 오후 4시에 닫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처리 솔루션, 청정 에너지 기술, 에너지 시스템, 환경 모니터링 및 분석 장비, 환경·기후 완화 등 녹색 저탄소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유럽의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50개사가 참여해 최신 혁신을 선보인다.
한국 기업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유럽 기업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토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매·유통 파트너 발굴, 라이선싱 및 기술 이전, 투자처 확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
또 심도 있는 교류를 위해 20일 오후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주한 유럽연합 댈표부 주관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이 별도로 개최된다. 편안한 자리에서 한국과 유럽 기업들이 녹색 저탄소 기술 산업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국내 산업계 인사들도 초청된다.
EU비즈니스허브는 유럽연합이 지원하는 산업협력 프로그램으로 유럽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한국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시회 5차례를 통해 유럽과 한국 기업간 실질적 협력 기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고 향후 5차례에 걸쳐 추가 전시회를 열어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할 방침을 세웠다. 손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