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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이틀 만에 누적 접속 50만 명 '흥행 예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2-09 1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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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출시한 '리니지 클래식'이 이틀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 집계 결과 출시 이틀 만에 PC방 점유율 4위(8일 기준)에 올랐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이틀 만에 누적 접속 50만 명 '흥행 예감'
▲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클래식'이 출시 2일 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명을 넘겼다. <엔씨소프트>

유튜브, SOOP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된 '리니지 클래식' 방송도 동시 시청자 수가 최대 25만 명에 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는 흥행 요인으로는 그래픽, 전투, 사운드 등 과거 리니지 향수를 그대로 복원한 점과, 수익모델로 월정액제를 채택한 점을 꼽았다. 
 
게임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다. 8일 긴급 점검을 진행해 △인기 사냥터의 몬스터 개체 수 상향 △PK(플레이어킬)에 따른 제약 완화 등을 적용했다. 

11일에는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아데나(게임 내 재화) 획득량 증가 △플레이 피로도 완화를 위한 자동 플레이 시스템 적용 등도 도입을 검토한다.

'리니지 클래식' 개발진은 '개발자의 서신'을 통해 "추억의 복원과 현재의 유연함 사이에 진지하게 고민하며 '리니지 클래식'을 개발했다"며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가슴 뛰던 그 시절의 추억을 재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종의 클래스(직업) △말하는 섬, 용의 계곡, 기란 지역 등이 오픈된 초기 버전의 콘텐츠 △리니지 IP 이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이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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