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중국 수소버스 입찰서 1위로 224대 수주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12-12 12:2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에이치투(HTWO)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가 현지 버스사업 국유기업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이치투 광저우는 그룹의 중국 내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및 기술 현지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중국 수소버스 입찰서 1위로 224대 수주
▲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에이치투(HTWO)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사진)가 현지 버스사업 국유기업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버스 450대를 도입한다. 에이치투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224대를 수주했다. 이는 중국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에이치투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지난 11월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진행한 입찰에서도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해 수소버스 50대 가운데 25대를 수주했다. 올해 안에 수소버스 249대를 광저우국영버스그룹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수소버스 공급까지 포함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을 누적 1천 대 이상 조달하게 됐다.

8.5m 수소버스에는 에이치투 광저우의 90킬로와트(kW)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됐다. 5분 동안 수소 충전으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 주행거리는 중국 현지 기준 최대 576㎞다.

에이치투 광저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중국 내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에이치투오 광저우의 기술력과 현대차그룹의 현지화 전략 및 실행 역량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에이치투오 광저우는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수소연료전지 기술 실증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수소가 광저우 내 청정교통의 주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