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hc, 바삭한 양념치킨 '스윗칠리킹'ᐧ비어존 매장 특화 안주 3종 출시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11-18 13:5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hc가 ‘콰삭킹’과 ‘콰삭톡’에 이은 치킨 신메뉴를 선보인다.

bhc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18일 ‘스윗칠리킹’과 비어존 매장 특화 안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bhc, 바삭한 양념치킨 '스윗칠리킹'ᐧ비어존 매장 특화 안주 3종 출시
▲ bhc가 새 치킨 메뉴 '스윗칠리킹'을 출시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bhc에 따르면 스윗칠리킹은 ‘양념의 개념을 바사삭’이라는 표어처럼 ‘바삭한 양념치킨’이다. 완성도 높은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6개월여의 개발 기간 수차례의 테스트와 사전 품평회를 실시했다고 bhc는 말했다.

이와 함께 bhc는 비어존 매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 안주 3종도 출시했다. 신메뉴는 ‘나가사키 짬뽕 전골’과 ‘닭모래집(똥집) 튀김’, ‘유린기’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스윗칠리킹’은 bhc의 R&D(연구개발) 역량을 집약해 기존 양념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 메뉴”라며 “앞으로도 bhc만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해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스마일게이트 600억 쏟아부은 '카제나' 후폭풍, 서브컬처 이용자들 배신감 높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